'슈스케3' 투개월 김예림, ★탄생 예고

문완식 기자  |  2011.10.01 11:08


투개월 김예림이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9월 30일 오후 첫 생방송 대결이 펼쳐진 '슈스케3'에서 투개월(도대윤, 김예림)은 김광진의 '여유야'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미국 뉴욕 지역 예선부터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예림은 이날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인어에게 홀린 듯한 목소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김예림의 확 달라진 외모. 지난 슈퍼위크까지 고교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예림은 이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김예림에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시즌2 김그림과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 "노래도 잘하는데 외모도 뛰어나다"고 김예림에 대한 기대를 한껏 나타냈다.


이날 투개월은 톱9에 진출, 앞으로 김예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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