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로)은혁, 김장훈, 예성, 신동 ⓒ출처= 예성 트위터
슈퍼주니어 은혁 예성 신동과 김장훈이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예성은 1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 기대해 주세요^^ 예성과 아이들(신동 은혁) & 김장훈 형!"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김장훈과 예성 은혁 신동은 심플한 검은색 수트와 나비넥타이를 맞춰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들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앞선 사진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예성과 은혁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김희철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장훈과의 듀엣곡 '이별 참 나답다'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늘 무대도 기대할게요 " "뽀샤시 하네요. 예성과 아이들도 화이팅!" "웨이터 같기도.. 하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은혁 예성 신동과 김장훈의 무대는 이날 오후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