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에서 중도 이탈한 예리밴드가 KBS 2TV 밴드서바이벌 '톱밴드' 8강 생방송을 앞둔 2인 밴드 톡식을 응원했다.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 1일 오전 3시께 팬클럽 홈페이지에 "우리 브라더 밴드인 톡식의 '톱밴드' 8강전이 벌어진다"라며 "아무쪼록 그동안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톡식은 김슬옹(보컬, 드럼), 김정우(보컬, 기타, 키보드)로 이뤄진 2인 밴드로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빼어난 연주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기획사에서 벌써부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톡식은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톱밴드' 8강전에서 2STAY와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