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가족을 인신공격하는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김창렬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 사진을 공개, 이에대해 도넘은 비방성 글을 게재하는 네티즌들에게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김창렬은 "어이 손가락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 뜬거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앞에선 암말도 못할거면서"라며 익명성을 악용하는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하지만 김창렬은 이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조심할께요"라고 공인다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