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빠진 '1박' 日예능 시청률 1위 '굳건'

윤성열 기자  |  2011.10.03 09:29


방송인 강호동이 빠진 2일 '1박2일'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광고시간 제외)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3.3%로 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위다.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은 이날 10.7%를 기록했으며,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바람에 실려'와 '서바이벌 나는 나수다'는 6.1%와 14.8%를 각각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은 14.6%를,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강호동은 탈세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1박2일'을 떠나기로 해 이날 방송부터 강호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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