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나르샤, 모델 이현이에 '꼬꼬마' 굴욕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0.03 18:04
ⓒ출처=나르샤 트위터 ⓒ출처=나르샤 트위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모델 이현이 옆에서 단신 굴욕을 당했다.

나르샤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목나무에 갓 태어난 매미. 모델 현이와 함께. 그래, 너 모델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이현이의 허리를 다정히 끌어안고 있다. 키가 158cm라고 밝힌 나르샤는 177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현이와 머리 하나만큼의 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담해 보이네요" "둘 다 매력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 진행을 맡고 있다. 나르샤가 속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난달 23일 4집 '식스센스'(Sixth Sense)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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