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3대 기타리스트 출연 불구 시청률 하락

최보란 기자  |  2011.10.04 07:27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놀러와'는 9.6%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록의 전설인 3대 기타리스트 김태원, 김도균, 신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가수 김종서가 함께 해 재치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안녕하세요' 7.6%,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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