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과 예지원(왼쪽 사진), 엄지원과 강혜정 ⓒ출처= 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이 부산영화제 실시간 '직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지난 6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생생 사진! 오늘 콘셉트는 '그대안의 B.L.U.E'"라며 "예지언니, 혜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레드카펫에서 만난 배우 예지원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강혜정,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엄지원은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파란 드레스로 여배우 포스를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배우들~", "실시간 부산영화제 좋은데요?", "완전 여신미모다", "드레스 정말 잘 어울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예지원과 함께 지난 6일 부산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진행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