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부산의 밤에 '흠뻑'.."하루 먼저 왔어요"

부산=김현록 기자,   |  2011.10.07 09:51


부산영화제 데뷔를 앞둔 박유천이 부산의 밤을 즐겼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한 지난 6일 밤 박유천은 부산 해운대 근처 포장마차에서 지인들과 어울려 소박한 술자리를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마치고 부산에 내려온 지성도 박유천과 함께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지성은 박유천의 JYJ 동료인 김재중과 드라마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터다.

박유천은 7일 JYJ 김준수 김재중과 함께하는 스타로드 행사를 앞두고 멤버들보다 하루 먼저 부산에 도착했다. 비록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바닷바람 속에 회포를 풀며 축제를 즐겼다.


한편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은 7일 스타로드 행사에 참여, 레드카펫을 밟으며 부산영화제에 배우로 첫 발을 디딘다. 세 멤버 모두 이미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연기자로서 행보를 시작한 터라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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