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성이 탄탄한 명품 근육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촬영 현장과 철없는 바람둥이 역할을 맡은 이태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진지하게 운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성은 "작가님이 노출 신을 한 번 넣으시려는 것 같다. 준비하고 있는데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라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울이라 반소매 있는 장면이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또 "수영장 신은 꼭 빼달라고 했다. 수영 모자 쓰고 물안경 쓰면 정말 웃기다. 울트라맨 같다"라며 "차라리 샤워를 한다든가, 옷을 갈아입는다든가, 그런 장면이 낫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