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투개월·울랄라 제쳐 '사전투표 1위'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07 11:56
ⓒ출처= Mnet \'슈퍼스타K3\' 공식 홈페이지 ⓒ출처= Mnet '슈퍼스타K3' 공식 홈페이지


케이블 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참가밴드 버스커버스커의 기세가 무섭다.

버스커버스커는 7일 오후 펼쳐질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슈퍼스타K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지난달 30일 '슈스케3'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끝난 뒤 시작했으며 지난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버스커버스커는 첫 번째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에서는 후보에 없었기에 순위를 매길 수 없었으나 두 번째 사전투표에서는 1만 5411표를 얻으며 팀 이름을 가장 상위에 올렸다.


1만 4768표로 2위를 차지한 투개월과는 근소한 차이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투개월을 눌렀기에 네티즌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오늘 무대가 기대된다", "문자 투표도 꼭 할 거다", "버스커버스커가 우승할 것 같다"라며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른 버스커버스커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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