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범수 트위터
가수 김범수가 비주얼가수임을 입증했다.
김범수는 7일 오후 3시 5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가는 KTX"라며 "magazine에서 만난 익숙한 얼굴, 누군지 몰라도 잘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잡지에 나온 김범수의 모습이 담겼다. 잡지 속 그는 가을남자로 변신해 얼굴의 정면이 강조된 화보를 공개했으며 특히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극찬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각미남~ 잘 생겼다!", "노래 연습도 좀 하세요", "너무 비주얼로만 먹고 산다", "얼굴 때문에 화보도 찍네"라는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