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브래드 반했다" 이상형 지목

하유진 기자  |  2011.10.08 00:29


투개월의 김예림이 이상형으로 브래드를 지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월드 팝 베스트 100곡을 미션으로 한,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을 마친 투개월은 "서로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지목해달라"는 MC 안혜경의 요구에 김예림은 "브래드가 너무 멋있게 입으셔서 반했다"라고 말했다.


도대윤은 "오늘 멋진 무대를 보여준 신지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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