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김여진, 수영ⓒ출처=베스티즈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배우 김여진과 3년 전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2시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여진 유리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김여진은 수영과 유리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유리 수영은 현재 성숙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12월 열린 '어린이 빈곤퇴치 캠페인'에서 찍은 것.
이를 접한 팬들은 "언제 찍었지? 수영 외모는 정말 서글서글" "이 사진 너무 훈훈하네" "유리 아름답고 수영은 예쁘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국내 정규 3집 '더 보이즈'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3집 타이틀곡이기도 한 '더 보이즈'는 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가 직접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