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부가킹즈와 한무대…'물 만난 물고기'

하유진 기자  |  2011.10.09 19:09
MBC 화면 캡쳐 MBC 화면 캡쳐


바비킴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 부가킹즈와 한 무대에 서 힙합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제 8라운드 1차 경연으로 듀엣 미션 편이 방송됐다.

바비킴은 자신의 팀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과 간디를 듀엣으로 선택,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를 선곡했다.


바비킴의 보컬에 두 멤버의 랩이 더해져 부가킹즈만의 '물레방아 인생'이 탄생했다.

부가킹즈는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다는 '나가수' 최고의 강점을 살려 힙합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흥을 돋우자 관객은 환호를 보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자문위원 김태훈은 "완전히 감을 잡았다.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자우림은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 의 백현진, 윤민수는 빅마마의 이영현, 인순이는 김도향과 무대에 올랐다. 특히 장혜진과 김경호는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김조한, 김연우와 함께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새로 합류한 조규찬은 박기영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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