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성형논란? "살 오른데다 감기로 부어서"

최보란 기자  |  2011.10.10 18:29
채정안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채정안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배우 채정안이 달라진 외모로 성형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채정안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 드라마 '추노' 곽정환 PD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한 매체에서 포착한 채정안의 사진에서 유난히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얼굴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채정안씨가 근래 감기를 앓고 상태가 좋지 못했다. 이 때문에 몸이 조금 붓기도 했던 상황인데 워낙 친분이 있으신 분의 결혼식이라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웃으면 광대가 도드라지는 얼굴형이기도 하고, 활동을 쉬면서 조금 살이 오르기도 했다"라며 "성형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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