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페이, 모교 '서종예' 축제 나들이

윤성열 기자  |  2011.10.11 10:09


걸 그룹 미쓰에이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11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오는 18일 열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축제 'SAC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특히 미스에이의 멤버 페이와 지아는 이 학교 무용예술학부 08학번에 재학 중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밖에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뮤지컬배우 이건명,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가수 알리와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류승룡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외 이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연우(실용음악), BMK(실용음악), 김세황(실용음악), 장소영(뮤지컬)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한편 'SAC 융합 스타킹'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펼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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