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는 대본 연습도 스포츠카에서 하는 걸까.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연 정일우가 대본 연습 중인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발밑에 둔 차치수 역을 맡아 거침없고 까칠한 모습은 물론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으로 다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특유의 미소로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재벌 2세 역할답게 대본 연습도 스포츠카에서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꽃미남 라면가게'가 더욱 기대된다" "더욱 성숙하게 변했다. 이제는 정말 남자가 된 것 같다" "대본 읽는 모습도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3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