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절친 이재훈 위해 '코빅' 특별출연

하유진 기자  |  2011.10.13 09:28
탁재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탁재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절친한 친구 이재훈을 위해 개그무대에 올랐다.

13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탁재훈이 최근 '코미디 빅리그' 개통령 팀의 무대에 특별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어 통역개그를 하는 개통령 팀과 함께 개그를 선보였다"라며 "이재훈이 '요시키 내가 꽂아줬어'라고 탁재훈을 빗댄 개그를 해 큰 웃음이 터졌다"라고 설명했다.

개통령은 이재훈, 김인석, 홍경준, 문석희로 구성된 팀. 김인석과 이재훈이 일본 가수로 변해 한국어를 일본어처럼 구사하는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개통령의 멤버 개그맨 이재훈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 지인의 특별출연은 팀 간의 사전 협의가 있으면 가능하다.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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