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아이유' 씨리얼, 13일 '엠카'로 본격 데뷔

윤성열 기자  |  2011.10.13 09:01


'5인 아이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 그룹 씨리얼(C-REAL)이 13일 데뷔 신고식을 갖는다.

씨리얼은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노노노노노(No No No No No)'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노노노노노'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최갑원 프로듀서와 함께 제작한 노래로 씨리얼은 이날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가요계의 정상급 프로듀서인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 초호화 제작진들이 함께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리얼은 케미(김용원·18), 레디(이다희·17), 에피(이지훈·17), 앤제이(조여운·16), 레니(이유진·15)등으로 이뤄진 5인조 걸 그룹으로 리얼 감성 소녀그룹을 표방한다.

유명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 대표가 N.A.P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약 2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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