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日 2번째 싱글은 고양이→인디언

김현록 기자  |  2011.10.13 14:07


티아라가 일본 두번째 싱글을 통해 고양이에서 인디언으로 변신했다.

티아라 소속사는 13일 일본 두번째 싱글 'YA YA YA(야야야)'의 일본판 이미지 사진을 공개 했다.

일본데뷔앨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에서 섹시한 고양이를 선보였던 티아라는 두번째 싱글인 '야야야'에서는 귀여운 인디언으로 변신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아라는 '보핍보핍'으로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그 주의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야야'는 오는 11월 말쯤 발매되며, 국내 활동과 병행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티아라는 일본 두번째 싱글앨범 발매에 앞서 국내 컴백을 앞두고 조영수, 용감한 형제, 신사동호랭이, 강지원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작업 중에 있으며, 차승원이 출연을 확정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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