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련소 들어간 비, 자세부터 남달라"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비의 해외 팬이 촬영한 것으로 지난 11일 입소하기 전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입소 동기들 틈에서 훤칠한 키와 늠름한 자세로 단연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괜히 월드스타가 아니었네요" "포스 넘쳐요" "그냥 영화 찍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몸매 진짜 탄탄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11일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후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