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女4호 "男3호와 결혼 전제 교제"

"너무 많은 관심에 부담"

김수진 기자  |  2011.10.13 16:25


SBS '짝' 돌싱특집에 출연한 애정촌 9기 여자 4호와 남자 3호가 방송이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여자 4호는 13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남자 3호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고 밝혔다.


여자 4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은 없다"며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게 맞다"고 했다.

더불어 "사실이 알려지고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했다.


여자4호는 방송당시 세명의 남자로부터 구애를 받았다. 당시 여자 4호는 남자 4호와 커플이 됐으며, 남자 3호는 여자 3호와 각각 커플이 맺어졌다.

여자 4호와 남자 3호는 애정촌 기수 모임을 통해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 오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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