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1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하 동일기준)
이로써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13일 18.2%의 높은 시청률로 보인 뒤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방송 이후 호평과 더불어 시청률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날 2회째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9.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였으며, MBC '지고는 못살아'는 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