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한의원서 '이렇게 살다간 죽는다' 진맥"

최보란 기자  |  2011.10.17 10:36
배우 이윤지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배우 이윤지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배우 이윤지가 소심한 성격으로 인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소심하기로 소문난 스타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공형진, 오정세가 출연해 '쿨하지 못해 미안해'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을 위해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지는 한의원에서 진맥을 통해 들은 충격적인 진단 내용을 밝혔다.

이윤지는 먼저 "한 번도 다른 사람과 싸워 본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러한 성격 때문에 한의원에서 '이렇게 살면 죽는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시영은 녹화 내내 드러나는 이윤지의 이런 성격에 연신 답답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윤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특히 공중 화장실에서 곤란함을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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