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대종상 신인여우상 수상

전형화 기자  |  2011.10.17 20:01


배우 문채원이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문채원은 17일 오후7시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종병기 활'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문채원은 이날 '써니'의 강소라, '페스티발'의 백진희, '푸른소금'의 신세경, '혜화,동'의 유다인 등과 함께 후보로 올랐다. 문채원은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도 한복을 입고 맹활약, 한복 흥행녀로 올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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