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민영 트위터
배우 박민영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박민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하루 비틀거리며 힘겹게 살아온 재인이 인생 위에도 해피엔딩의 동화가 시작되겠죠? 잘할 수 있습니다 빠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내리고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있다. 투명한 아기피부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갔군요" "완전 예뻐요" "아직도 교복이 잘 어울리네요" "드라마 재밌어요.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