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남장변신 '다찌라와리' 포스터눈길 "대단"

길혜성 기자  |  2011.10.18 11:47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7인 걸그룹 티아라가 자신들에 남자분장을 시킨 뒤 이 사진을 영화 포스터에 합성한 팬들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18일 타이라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는 영화 '다찌마와 리' 포스터에 합성된 자신들의 남장 모습을 보고 신기한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합성한 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는 최근 열린 2011 한류 드림콘서트에 남장 콘셉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의 이번 남장 합성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 "완전 잘 어울려" "실제로 영화찍어도 될 듯"이라며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현재 부산에서 차승원 지창욱과 함께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대작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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