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윤은혜, 커플화보로 '섹시+모던' 연인 변신

최보란 기자  |  2011.10.19 08:18


빅뱅 탑과 배우 윤은혜의 섹시한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잡지 W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것으로 탑과 윤은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뉴욕의 한 호텔에서 극비리에 진행된 이번 커플화보에서는 탑과 윤은혜의 표정과 포즈에서 느껴지듯이 연인의 사랑과 오해, 고독을 테마로 진행됐다"라며 "두 사람이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스타일리시한 데님을 통해 매혹적인 허리와 입체적인 힙 라인을 완성했다. 윤은혜는 또 데님, 니트 등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네이키드 글래머 라인을 믹스해 섹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탑 역시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데님을 체크셔츠, 모노톤의 니트와 매치하여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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