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김장훈 입원 소식에.."마음이 아프다"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0.19 08:40
김장훈(왼쪽)과 예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이기범 기자 김장훈(왼쪽)과 예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이기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본명 김종운)이 선배가수 김장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예성은 지난 18일 오후 11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장훈이 형의 기사를 봤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한 번도 아픈 내색조차 한 적 없던 형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 장훈이 형 힘내라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 힘으로 사는 분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김장훈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놀랐어요. 얼른 다 나으시길" "김장훈 씨 좋은 일 많이 하는 분인데 꼭 완치할 거예요" "힘내세요"라며 김장훈의 입원 소식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8일 오전 공황증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최근의 스트레스에 따른 공황증 재발을 판정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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