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붐은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청춘불패' 첫 촬영!!! 우린 어디에 있는 거지 !!! 우린 누구일까?? 각자 무슨 생각을 할까? 뭐든 좋아 우리에겐 청춘 있어 !! 일어나자~~~"라며 "그래 우리의 청춘을 위해!! 뛰자!!!!^^* 청춘불패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f(x) 엠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붐과 함께 한적한 산길에 앉아있는가 하면, 파이팅을 외치며 '공중부양'을 해 눈길을 끈다.
'청춘불패2'는 지난 19일 서해안 대부도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청춘불패2'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f(x) 엠버,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 등 G8과 이수근, 붐, 지현우 등 MC 3명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