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라일리 "보아와 음악작업은 내 꿈" 러브콜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0.21 15:06
테디 라일리(위), 보아 테디 라일리(위), 보아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가수 보아와 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테디 라일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보아와 작업하길 진심으로 원한다"(I really wanna work with her)라며 "그녀와 일하는 것은 내 꿈이다"(It's my dream to work with BOA)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한 네티즌이 SM소속가수들의 캐나다 밴쿠버 방문 소식을 전하며 보아의 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이다.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 잭슨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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