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왼쪽)과 크리스티나 ⓒ출처=신동 트위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M.net '슈퍼스타K 3' 톱4의 크리스티나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22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 멋지네요! 오늘 울랄라세션분들 죄송해요. 바람 한 번 피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크리스티나! 저 눈물 흘렸습니다. 소울이 뭔지 음정이 불안한지 전 볼 줄도 들을 줄도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의 무대에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크리스티나 최고 였어요!" "저도 울었답니다. 역시 음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감'을 형성하는 것 같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2NE1의 '론리'를 미션 곡으로 선보여 슈퍼세이브로 합격해 톱4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