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임정희, 섹시 퍼포먼스로..'임욘세'등극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0.22 19:39
ⓒ출처=KBS 2TV \'불후의명곡2\' 방송 화면 ⓒ출처=KBS 2TV '불후의명곡2' 방송 화면


가수 임정희가 섹시한 퍼포먼스로 임욘세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불명2')'는 80년대 가요계를 이끈 전영록 편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정희는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미션 곡으로 선택해 다섯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임정희는 무대에 앞서 "선배님 좋은 무대 할 수 있도록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웨이브 안무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객석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 모두 그의 무대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노래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의 무대를 본 전영록은 "'드림걸스'라는 영화를 봤다. 임정희는 '비욘세'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극찬했다.

이날 무대로 임정희는 신용재를 제치고 첫 일승을 거뒀다. 4연승을 향해 가고 있던 신용재를 저지 시키고 이룬 일승이라 그 의미가 더 뜻 깊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