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민아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가 촬영 중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오후 7시 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는데 벌써 마지막 장면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만의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네티즌들은 "마지막 씬 힘내세요!" "가수 말고 다른 끼도 많은 것 같아요" "쇄골이 장난 아니네" "백만 불짜리 눈웃음~" "여성스러워졌네"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10월에 크랭크인 한 영화 '홀리와 완이' 주인공에 파격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