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생일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준 아주 이른 깜짝 생일파티! 올해의 첫 생일파티네요! 생일 당일 일본에서 스케줄이 있어서 미리 해준 거 같은데 정말 고마워요. 간지러워서 뭐 사랑한다느니 그런 말은 못 하겠고! 여러분이 있어서 항상 웃습니다! 우리 우정 오래 간직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촛불 불 때 급한 나머지 소원을 못 빌었음. 내 소원은 2NE1이 오래오래 같이 노는 거! 물론 랙잭이들도 함께!"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소원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언니 더 귀여워졌네요" "정말 동안미녀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