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계백' 촬영장에서 영국 방송사 BBC와 인터뷰를 하며 한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2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MBC 월화 사극 '계백'에 출연 중인 효민은 지난 23일 촬영장을 찾은 BBC 프로그램 '패스트 트랙(Fast Track)'과 인터뷰를 가졌다.
'패스트 트랙'은 해외 여행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한류를 담기 위해 '계백' 촬영장을 방문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인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도 맹활약 중인 효민과 이야기도 나눴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계백' 촬영장을 찾은 '패스트 트릭' 관계자는 효민으로부터 한류에 대한 느낌 및 '계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BBC와의 인터뷰가 끝난 후 한류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고, 한류 열풍이 계속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패스트 트랙' 관계자와 효민은 인터뷰가 끝난 후 같이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오는 11월 초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