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테크노서 댄스스포츠까지..여신 등극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0.26 01:26
ⓒ\'강심장\' 영상 캡처 ⓒ'강심장' 영상 캡처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주특기인 댄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윤세아는 '강심장'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등이 과감하게 파인 강렬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온 윤세아는 강렬한 눈빛과 몸짓으로 춤을 추던 도중, 허리에 둘렀던 빨간색 치마를 떼어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세아는 이전에 보였던 강렬한 댄스가 아닌 분위기를 바꿔 우아한 댄스를 선보였다. 윤세아는 고난이도 기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애절한 표정연기까지 해내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윤세아와 함께 한 파트너는 "2주 정도 연습했다. 그런데 연습량은 한 달 정도다"라며 윤세아의 춤에 대해 "필은 굉장히 충분하셨는데 필을 제어하는데 좀 그랬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 캐했다.

윤세아는 자신의 주 종목인 테크노도 빼놓지 않았다. 윤세아는 현란한 골반 움직임을 보이며 테크노를 추며 무대를 누볐다. 윤세아는 방청객들과도 하나가 됐고 MC 이승기에게 다가가 현란한 손동작을 함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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