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꼭닮은 친동생공개..'WE' 뮤비, 형제동참

길혜성 기자  |  2011.10.26 15:40


가수 김창렬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4인 신예 혼성그룹 '위(WE)'의 뮤직비디오에 꼭 닮은 친남동생과 동반 출연했다.

26일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102ENT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위의 데뷔곡 '비가'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김창렬을 물론, 두 살 어린 친동생 김창범씨도 함께 참여했다. 이로써 김창렬 창범 형제(원안)는 위의 뮤직비디오에 동시에 얼굴을 내비치게 됐다.


김창범씨는 현재 102ENT 이사로 재직 중이며 회사의 일에 열심이다. 이에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김창렬과 함께 선뜻 나서기로 결심했다. 이번 작품에는 김창렬 창범 형제 뿐 아니라 102ENT 직원 다수도 동참했고, 이 사실은 김창렬이 25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이번 사진에서 김창범씨는 형인 김창렬과 너무도 닮은 얼굴 및 체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창렬 창범 형제를 포함한 102ENT 직원들은 '비가' 뮤직비디오에서 모두 검은 양복을 입고 조직원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한편 위의 '비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는 실력파 배우 이범수가 나섰다. 이범수는 김창렬과의 우정을 발휘,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선뜻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의 데뷔 싱글 '비가'는 오는 11월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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