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서우, 인형같이 앙증맞은 애가 너무 잘해"

하유진 기자  |  2011.10.27 15:31
최준필 인턴기자 최준필 인턴기자


배우 고두심이 함께 출연 중인 후배 서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에 고두심 서우 하석진 이규한 길용우 이헤숙 이경진 이승형 김혜선 박수영 서유정 인교진 유리아 등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고두심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가정과 부를 이뤘으나 남편의 배신으로 인해 사회적 추락과 인생의 몰락을 경험하는 손정인 역을 맡았다. 인생의 밑바닥에 다다르고 나서야 물질적 욕망이란 허상에 불과함을 깨닫는 인물이다. 서우는 고두심의 딸 윤은채 역으로 출연한다.

고두심은 "최근에 서우 작품을 3작품 봤다. 저런 인형 같은 애가 어디서 나와서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제가 미니시리즈는 안 하고 연속극을 많이 해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 만날 때 너무 잘하더라"라고 극찬했다.


이어 "조그맣고 앙증맞게 생긴 애가 너무 잘해서 첫날 만났을 때 '네가 내 딸로 나와?'하며 좋아했다. 아나운서는 렌즈를 보면서 하지만 배우는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한다. 상대방이 딴 데 보고 있으면 어려운데 서우는 그런 면에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유년시절에 지독한 가난의 고통을 경험한 후에 소유에 집착을 갖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 '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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