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배우 장긍석이 사생팬에 일침을 가해 화제다.
장근석은 30일 오전 11시 3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 아이들아..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 대고 있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런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을..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쫓아다니는 사생팬을 향해 쓴 소리를 뱉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사생활이 있다" "그래도 근석 씨 좋다고 쫓아다니는 팬들인데 불쌍하다" "근석오빠 힘내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