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위), 비스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와 비스트가 멜론뮤직어워드 톱10 투표에서 1,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11 멜론뮤직어워드 주최측인 멜론 음악사이트가 지난 27일부터 진행중인 1차 온라인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30일 오후 4시 현재 득표율 18%(득표수 3만436표)로 1위, 비스트가 득표율 15%(득표수 2만5546명)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동방신기(12%), 4위는 인피니트(11%), 5위는 2PM(8%). 이어 f(x), 빅뱅, 씨엔블루, 아이유, 박정현, 2NE1, 티아라, 걸스데이, 허각, 포맨, 시크릿, 다비치, GD&TOP, 김범수, 미쓰에이 순이다.
이번 1차 온라인 투표는 올해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T 무선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된 톱30을 대상으로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된다. 톱30 중에서 1차 온라인 투표결과(20%)와 사전음원 점수(8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10팀(인)이 톱10으로 선정된다.
2011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