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vs 비스트, 멜론어워드 톱10 투표 '접전'

김관명 기자  |  2011.10.30 17:03
슈퍼주니어(위), 비스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위), 비스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와 비스트가 멜론뮤직어워드 톱10 투표에서 1,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11 멜론뮤직어워드 주최측인 멜론 음악사이트가 지난 27일부터 진행중인 1차 온라인투표에서 슈퍼주니어가 30일 오후 4시 현재 득표율 18%(득표수 3만436표)로 1위, 비스트가 득표율 15%(득표수 2만5546명)로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동방신기(12%), 4위는 인피니트(11%), 5위는 2PM(8%). 이어 f(x), 빅뱅, 씨엔블루, 아이유, 박정현, 2NE1, 티아라, 걸스데이, 허각, 포맨, 시크릿, 다비치, GD&TOP, 김범수, 미쓰에이 순이다.

이번 1차 온라인 투표는 올해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T 무선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된 톱30을 대상으로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된다. 톱30 중에서 1차 온라인 투표결과(20%)와 사전음원 점수(8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10팀(인)이 톱10으로 선정된다.


2011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1월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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