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측 "우현 하차·알리 잔류..출연자 대폭 교체"

김수진 기자  |  2011.11.01 14:10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지난 10월 31일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사진출처=우현 트위터>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지난 10월 31일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사진출처=우현 트위터>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 코너 출연자들이 11일 중순 대폭 교체될 예정이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출연중인 인피니트 멤버 우현을 비롯한 일부 출연자가 이달 중순 하차하고 새로운 가수가 투입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 다비치 멤버 강민경, 허각 등이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일부 출연자가 제작진과 하차여부를 협의하고 있다"면서 "3~4명 정도가 하차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중인 가수 알리 등은 연말까지 꾸준히 출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일부 출연자의 교체시기에 맞물려 오는 7일 녹화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왕중왕전에는 그간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이 참여한다. 씨스타 멤버 효린, 엠블랙 멤버 지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우현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주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습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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