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수지, 훈훈한 셀카 "두 사람 좀 예뻐요"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01 18:04
↑배우 이제훈과 미쓰에이 수지ⓒ사진=명필름 관계자 트위터 ↑배우 이제훈과 미쓰에이 수지ⓒ사진=명필름 관계자 트위터


배우 이제훈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한 영화관계자는 1일 오후 5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스무 살 첫 사랑의 주인공 수지와 이제훈. 두 사람 좀 예뻐요. 영화 '건축학개론'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제훈과 수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니다. 두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축학개론'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수지 첫 영화지만 멋있는 연기 보여주길" "이제훈 점점 멋있어진다" "두 배우 조합이 꽤 신선한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주 감독의 영화 '건축학개론'은 건축가인 주인공이 대학시절 수업을 함께 했던 여자의 부탁으로 집을 지으며 사랑을 꽃피운다는 내용의 영화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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