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박필규 김민석 박장현 최영태
슈퍼위크 꽃미남 4인방이 특별무대에서 못 다한 한을 풀었다.
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슈퍼위크에서 눈길을 끌었던 꽃미남 4인방이 '친구의 고백'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박장현 최영태 박필규 김민석으로 구성된 4명은 톱11에는 들지 못했지만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었다.
이날 특별공연에 참가한 4인방은 '친구의 고백'에서 솔로파트와 하모니를 완벽히 구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박필규는 후반부에서 고음부를 힘있게 소화해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Ma Boy' 가사 실수로 안타깝게 탈락했던 박장현은 고음 부분을 화려하게 소화하며 못 다 보여준 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평소 보지 못했던 이들의 깜짝 무대에 관객 모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