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스타들의 ★ 등극..응원 릴레이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05 10:03
울랄라세션ⓒ남윤호 인턴기자 울랄라세션ⓒ남윤호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 3' 톱2에 오른 '울랄라세션'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지난 4일 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의 여섯 번째 본선 생방송이 진행됐다. 톱3에 오른 울랄라세션은 투개월·버스커버스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톱2에 오르며 최종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자신들의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울랄라세션을 향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가수 손담비와 엄정화는 '슈스케3' 생방송이 끝난 직후인 5일 오전 1시 20분께 자신들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대박입니다! 응원 할게요 감동이에요!!!!와우^^" "아아악! 울랄라세션! 너무너무 멋지고 심장이 뛰고 감동이야! 백번도 넘게 다시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기며 울랄라세션 팬임을 자처했다.


또 배우 박한별은 울랄라세션을 응원하기 위해 '슈스케3' 생방송 현장을 찾았다. 그는 5일 오전 2시께 "'슈퍼스타케이' 생방송 보고나왔어요!! 울랄라세션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못 봤어요. 흑흑 ㅠㅠ 언젠가 콘서트 놀러 가면 저랑 꼭 사진 찍어 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역배우 박지빈 역시 5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슈스케를 봤지만 울랄라세션의 3분짜리 콘서트를 본 것 같다. 무대를 정말 완벽히 즐기신 울랄라세션님들 최고였어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외에도 배우 전세홍, 개그우먼 김지혜, 개그맨 정성화 등도'울랄라 세션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11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최종 결승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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