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출처= 하하 트위터
개그맨 박명수가 독특한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박명수의 동료 하하(본명 하동훈)는 지난 5일 오후 10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박! 명수옹이 나에게 보낸 사진! 아~ 웃기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간 불빛이 들어오는 묘령의 헬멧을 착용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선량한 눈빛을 보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는 탈모 치료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웃겨서 타자를 못 치겠네" "홈쇼핑에서 봤는데 진짜 웃겨요" "우뢰매 같다" "하나 사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