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극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가 30.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6.1%로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태희(주원 분)는 백자은(유이 분)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은 11.8%,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은 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