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안녕하세요' 제치고 월夜 1위 재등극

박영웅 기자  |  2011.11.08 07:26
ⓒ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탈환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기준 (이하 동일) 11.4%를 기록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는 8.8%를 기록, 2위로 내려앉았다.


'놀러와'는 지난 31일 방송에서 9%를 보이며 '안녕하세요'에 1위 자리를 빼앗긴 바 있다. 최근 들어 1위 자리를 위협받던 '놀러와'가 다시 월요 최강자로 등극한 셈이다.

이날 '놀러와'는 성동일, 엄태웅, 김정태, 주원,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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