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아지와 생일 인증샷 "외로워 보여"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1.08 09:09
ⓒ출처= 전현무 트위터 ⓒ출처= 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생일을 맞아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이 이렇게 또 훅 지나갔네요. 세월이 더 지나가면 누가 뭘 시키기 보다는 내가 뭘 시키는 일이 더 많아지겠죠? 마냥 명령을 받을 때가 행복한 것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홀로 대기실에 앉아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전현무의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외로워 보인다","슬퍼말아요~ 귀여운 강아지가 있잖아요", "생일에도 열심히 방송을..역시 프로입니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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